이장우, 22kg 빼더니 요요 왔나…턱선 실종, 후덕 비주얼로 '땀 뻘뻘'('나혼산')

김현록 기자 2024. 9. 1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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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후덕해진 비주얼로 '나 혼자 산다'에 복귀했다.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나홀로 꽉찬 하루를 보내는 이장우의 모습이 담겼다.

이장우는 지난해 MBC 연예대상 공약으로 '팜유' 전현무 박나래와 함꼐 보디프로필을 촬영하며 108kg에서 86kg으로 감량, 무려 22kg을 줄이며 날렵해진 비주얼을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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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MBC '나 혼자 산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이장우가 후덕해진 비주얼로 '나 혼자 산다'에 복귀했다.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나홀로 꽉찬 하루를 보내는 이장우의 모습이 담겼다.

이장우는 지난해 MBC 연예대상 공약으로 '팜유' 전현무 박나래와 함꼐 보디프로필을 촬영하며 108kg에서 86kg으로 감량, 무려 22kg을 줄이며 날렵해진 비주얼을 과시한 바 있다.

그러나 이날은 날렵하게 살아있던 턱선은 사라지고 조금은 후덕해진 '행복한' 이장우의 모습으로 돌아와 눈길을 모았다.

이장우는 "날 가는 취미가 생겼다. 마음이 편해지더라"라며 "뇌를 쉬어주는 행위들을 하고 있다. 잘 갈린 칼로 썰어 먹으면 맛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내 이장우는 멜론과 쇠고기를 썰어 '멜론육회'를 뚝딱 만들어내더니 맛있게 즐겼고, 차를 마시며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

이어 이장우는 요가 수업을 받으며 심신을 수련했다. 다만 이어지는 고난도 자세에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며 휘청거리는가 하면 땀을 뻘뻘 흘려 안쓰러움과 폭소를 동시에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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