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R 시연, ‘Algorithm’s Blossom‘ 콘셉트 포토 공개

박소진 MK스포츠 기자(psj23@mkculture.c 2024. 9. 14. 09: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밴드 QWER(큐더블유이알) 멤버 시연이 표정 없는 얼굴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타를 멘 시연은 삐딱하게 선 채 기자회견장에 놓인 마이크를 잡거나, 무관심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붉은 잼이 강렬하게 흩뿌려진 공간에서 시연이 케이크를 들고 심드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타마고 프로덕션

걸밴드 QWER(큐더블유이알) 멤버 시연이 표정 없는 얼굴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은 지난 13일 공식 SNS에 미니 2집 ‘Algorithm’s Blossom(알고리즘스 블러썸)‘의 시연의 콘셉트 포토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타를 멘 시연은 삐딱하게 선 채 기자회견장에 놓인 마이크를 잡거나, 무관심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엄숙한 분위기에 균열을 일으키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붉은 잼이 강렬하게 흩뿌려진 공간에서 시연이 케이크를 들고 심드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콘셉트 포토에 잼이 잇달아 등장하는 가운데, 그 의미에 대한 팬들의 다양한 해석이 이어지며 컴백 기대감을 높인다.

’Algorithm‘s Blossom’은 QWER이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1집 ‘MANITO(마니또)’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QWER이 팀으로서 새롭게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이야기를 ‘알고리즘이 피워낸 꽃’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냈다. ‘Algorithm’s Blossom‘에는 타이틀곡 ’내 이름 맑음‘을 포함 총 8곡이 수록된 가운데, QWER만의 새로운 성장 서사를 예고한다.

한편, QWER의 미니 2집 ’Algorithm‘s Blossom’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