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서 버스 중앙분리대 충돌…22명 병원 이송
안상우 기자 2024. 9. 14. 09:54
오늘(14일) 오전 6시 50분쯤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면 서부산요금소 인근에서 시외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60대 A 씨와 탑승객 등 2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만, 부상자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안상우 기자 as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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