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합성수지 재활용 공장 불…6시간만에 완진(종합2보)

정진욱 기자 2024. 9. 1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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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합성수지 재활용 공장에서 일어난 큰 불길이 6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다.

1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3분쯤 서구 오류동의 지상 1층짜리 연면적 331㎡의 합성수지 재활용 업체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9분 뒤인 오후 10시 12분쯤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가 모두 투입되는 '대응 1단계'를 한때 발령했으며, 14일 오전 4시1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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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가 발생한 합성수지 재활용 공장(인천소방본부 제공) / 뉴스1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의 합성수지 재활용 공장에서 일어난 큰 불길이 6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다.

1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3분쯤 서구 오류동의 지상 1층짜리 연면적 331㎡의 합성수지 재활용 업체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9분 뒤인 오후 10시 12분쯤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가 모두 투입되는 '대응 1단계'를 한때 발령했으며, 14일 오전 4시1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화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oneth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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