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농구 국가대표' 우지원, 5년 전 이미 이혼…17년 결혼 생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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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국가대표 출신 우지원의 이혼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우지원은 연세대 대학시절 농구 선수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1990년대부터 2010년까지 한국 농구 전성기를 이끌었으며, 2010년 은퇴했다.
현재 우지원은 방송인 및 배우로 전향해 뮤지컬 '여고동창생' '라비앙로즈' 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 예능프로그램 '레전드 마스터스' '천하제일장사'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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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농구 국가대표 출신 우지원의 이혼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매체 OSEN은 14일 우지원이 지난 2019년 아내 A씨와 협의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었으나, 17년 만에 파경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지원은 연세대 대학시절 농구 선수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1990년대부터 2010년까지 한국 농구 전성기를 이끌었으며, 2010년 은퇴했다. 그의 등번호 10번은 모비스 구단의 영구 결번으로 지정됐다.
현재 우지원은 방송인 및 배우로 전향해 뮤지컬 '여고동창생' '라비앙로즈' 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 예능프로그램 '레전드 마스터스' '천하제일장사'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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