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기간 업무예산 일부 개인식비 사용한 경찰관 입건

송주현 기자 2024. 9. 14. 09: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북부지역 한 경찰관이 연차기간 업무 예산 중 일부를 개인 식비로 사용한 정황이 포착돼 조사를 받고 있다.

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1대는 횡령 혐의로 일산동부경찰서 소속 30대 A경사를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A경사는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연가를 사용한 기간에 업무 예산 중 약 100만원 가량을 개인 식비로 사용한 혐의다.

경찰은 A경사를 대기 발령 조치 하고 관련 내용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정부=뉴시스] 경기북부경찰청.(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

[의정부=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북부지역 한 경찰관이 연차기간 업무 예산 중 일부를 개인 식비로 사용한 정황이 포착돼 조사를 받고 있다.

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1대는 횡령 혐의로 일산동부경찰서 소속 30대 A경사를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A경사는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연가를 사용한 기간에 업무 예산 중 약 100만원 가량을 개인 식비로 사용한 혐의다.

경찰은 A경사를 대기 발령 조치 하고 관련 내용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