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 "클래스가 다르다"…지성, 대체불가 막내

이호준 2024. 9. 1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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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드림' 지성이 막내의 폭풍성장을 보여줬다.

NCT 드림이 지난 12일(현지시간) 오후 8시, 미국 LA 인튜이트 돔에서 월드투어 '더 드림 쇼3-드림 이스케이프'(이하 '드림쇼3')를 열었다.

지성은 NCT 드림의 막내.

한편, NCT 드림은 지난 9일로 '드림쇼 3'의 남미 투어를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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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 | 로스앤젤레스(미국)=이호준기자] 'NCT 드림' 지성이 막내의 폭풍성장을 보여줬다.

NCT 드림이 지난 12일(현지시간) 오후 8시, 미국 LA 인튜이트 돔에서 월드투어 '더 드림 쇼3-드림 이스케이프'(이하 '드림쇼3')를 열었다.

약 3시간 동안 21곡을 달렸다. 런쥔이 건강 문제로 북남미 투어를 불참한 상황. 여섯 멤버가 런쥔의 빈자리를 채웠고, 글로벌 팬들과 음악으로 교감했다.

지성은 NCT 드림의 막내. 그러나 무대에서만큼은 형들 못지 않은 실력을 자랑했다. 특유의 동굴 저음으로 팬들을 홀렸다. 팀내 춤꾼다운 퍼포먼스도 인상적이었다.

한편, NCT 드림은 지난 9일로 '드림쇼 3'의 남미 투어를 끝마쳤다. 콜롬비아 보고타, 브라질 상파울루, 칠레 산티아고, 멕시코 멕시코시티 팬들을 만났다.

LA 공연으로 '드림쇼 3'의 미주 투어를 시작했다. 앞으로 오클랜드, 포트워스, 덜루스, 벨몬트 파크, 워싱턴 DC, 시카고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막내의 클래스

"오늘은, 내가 센터"

"여심을 홀린다"

해맑은 미소

화려한 퍼포먼스

"비주얼이 영화다"

조각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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