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노블, 추석 특별 상담팀 운영… `통 큰` 프로모션 개시

민족 대명절 추석, 누군가에겐 오랜만에 가족 친지들과 웃음꽃을 피우는 즐거운 시간이지만, 미혼 남녀들에겐 '결혼 언제 하냐'는 잔소리 폭탄이 떨어지는 곤혹스러운 시간이기도 하다. 이런 미혼 남녀들의 '명절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이 특별한 '추석 선물'을 준비했다.

바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특별 상담팀을 운영하고, 가입 회원들에게는 집에서 제이노블까지 오가는 택시비를 지원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이다. 평소 바쁜 일정 때문에 결혼 상담을 미뤄왔던 이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다. 벌써부터 상담 및 미팅 예약이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제이노블 관계자는 "명절은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따뜻한 시간이지만, 동시에 결혼에 대한 압박감을 느끼는 미혼 남녀들에게는 힘든 시간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추석 연휴가 새로운 인연을 만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값진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4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제이노블은 정·재계, 명문가, 전문직 등 상류층 회원들을 위한 차별화된 매칭 시스템으로 명성이 높다. 서울 압구정 본사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 지사를 운영하며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성혼'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진정성 있는 서비스로 회원들의 깊은 신뢰를 얻고 있다.

이번 추석, 제이노블이 마련한 특별한 이벤트와 함께 '나만의 특별한 인연'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인생의 반쪽'을 찾는 설렘 가득한 여정, 제이노블이 함께 한다. 이상훈기자 am8523am@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