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 "K팝의 대세다"…해찬, 압도적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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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드림' 해찬이 시원한 고음으로 소름을 유발했다.
NCT 드림이 지난 12일(현지시간) 오후 8시, 미국 LA 인튜이트 돔에서 월드투어 '더 드림 쇼3-드림 이스케이프'(이하 '드림쇼3')를 열었다.
한편, NCT 드림은 지난 9일로 '드림쇼 3'의 남미 투어를 끝마쳤다.
LA 공연으로 '드림쇼 3'의 미주 투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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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 | 로스앤젤레스(미국)=이호준기자] 'NCT 드림' 해찬이 시원한 고음으로 소름을 유발했다.
NCT 드림이 지난 12일(현지시간) 오후 8시, 미국 LA 인튜이트 돔에서 월드투어 '더 드림 쇼3-드림 이스케이프'(이하 '드림쇼3')를 열었다.
약 3시간 동안 21곡을 달렸다. 런쥔이 건강 문제로 북남미 투어를 불참한 상황. 여섯 멤버가 런쥔의 빈자리를 채웠고, 글로벌 팬들과 음악으로 교감했다.
해찬은 한층 성장한 보컬로 인튜이트 돔을 꽉 채웠다. 그가 고음 애드리브를 펼칠 때마다 함성이 터졌다. 퍼포먼스는 기본, 팬 서비스까지 완벽했다.
한편, NCT 드림은 지난 9일로 '드림쇼 3'의 남미 투어를 끝마쳤다. 콜롬비아 보고타, 브라질 상파울루, 칠레 산티아고, 멕시코 멕시코시티 팬들을 만났다.
LA 공연으로 '드림쇼 3'의 미주 투어를 시작했다. 앞으로 오클랜드, 포트워스, 덜루스, 벨몬트 파크, 워싱턴 DC, 시카고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멋짐이 흐른다"
압도적 퍼포먼스
여심 스틸러
美친 카리스마
치명적인 눈빛
"비주얼 블랙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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