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상가 외벽 보수하던 50대 추락 사고…중상
김채은 2024. 9. 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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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에서 상가 외벽을 보수하던 50대 남성이 추락사고로 중상을 입었다.
1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2분쯤 구미시 원평동의 한 상가 외벽 리모델링 작업을 하던 A(50대)씨가 3m 높이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허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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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구미=김채은 기자] 경북 구미에서 상가 외벽을 보수하던 50대 남성이 추락사고로 중상을 입었다.
1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2분쯤 구미시 원평동의 한 상가 외벽 리모델링 작업을 하던 A(50대)씨가 3m 높이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허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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