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오인혜, 오늘(14일) 4주기..'향년 36세' 눈물 속에 떠난 별 [종합]

김수현 2024. 9. 1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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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인혜의 사망 4주기를 돌아왔다.

앞서 2020년 오인혜는 오전 5시께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오인혜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과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영화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의 배우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참석한 오인혜는 파격적인 드레스를 착용해 당시 포털사이트 검색어를 점령하는 등 주목을 받았지만 예쁜 외모와 섹시한 이미지로만 소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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