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산하, 故문빈 기억하며.."같이 춤추고 싶다, 많이 보고싶어" 애틋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스트로 산하가 故문빈을 기억했다.
14일 산하는 자신의 SNS를 통해 "형 우리 4주년이래. 팬분들이 많이 축하해주신다? 너무 감사하지?"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산하는 "오랜만에 형이랑 춤추는 영상 보는데 같이 춤추고 싶다. 아직도 무대서야 할 것 같고 그래"라며 "그리고 나 오늘 일본에서 솔로 첫 팬콘하는데 지켜봐줘, 잘하는지"라며 문빈을 향해 메시지를 남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유수연 기자] 아스트로 산하가 故문빈을 기억했다.
14일 산하는 자신의 SNS를 통해 "형 우리 4주년이래. 팬분들이 많이 축하해주신다? 너무 감사하지?"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과거 문빈&산하 유닛으로 활동했던 두 사람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겼다.
산하는 "오랜만에 형이랑 춤추는 영상 보는데 같이 춤추고 싶다. 아직도 무대서야 할 것 같고 그래"라며 "그리고 나 오늘 일본에서 솔로 첫 팬콘하는데 지켜봐줘, 잘하는지"라며 문빈을 향해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많이 보고싶다"라며 "축하해. 오늘 행복한 하루 보내자"라고 덧붙이며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故 문빈은 지난해 4월 19일, 25세의 나이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