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홧김에' 추석 연휴 새벽부터 집에 방화.. 60대 검거

제주방송 정용기 2024. 9. 14. 08: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집에 있던 이불에 불을 지른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60대 남성 A 씨는 오늘(14일) 새벽 0시 30분쯤 제주시 화북동 한 아파트 거실에서 라이터를 이용해 이불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이불과 집 내부 일부가 불에 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홧김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검거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집에 있던 이불에 불을 지른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60대 남성 A 씨는 오늘(14일) 새벽 0시 30분쯤 제주시 화북동 한 아파트 거실에서 라이터를 이용해 이불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이불과 집 내부 일부가 불에 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홧김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검거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