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으로' 추석 귀성 시작…서울→광주 5시간 50분 소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석 연휴를 맞은 14일 고향을 찾는 귀성행렬이 본격화됐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서울요금소에서 광주요금소까지 5시간 5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공사는 18일까지 광주·전남지역의 일일 교통량은 40만 8000대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해 추석 연휴의 교통량은 일일 39만 9000대로, 올해는 교통량이 전년 대비 2.3%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추석 연휴를 맞은 14일 고향을 찾는 귀성행렬이 본격화됐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서울요금소에서 광주요금소까지 5시간 5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서서울요금소에서 목포요금소까지 6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반면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3시간 20분, 목포에서 서서울까지는 3시간 40분이 걸린다.
도로공사는 18일까지 광주·전남지역의 일일 교통량은 40만 8000대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해 추석 연휴의 교통량은 일일 39만 9000대로, 올해는 교통량이 전년 대비 2.3%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이날 출구 35만 9000대·입구 36만 4000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작년보다 교통량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며 "교통상황을 잘 살피고 안전운전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jun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