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살인사건 수사 판 흔든다…5주 연속 상승세 ‘최고 7.1%’ (백설공주)[TV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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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 변요한이 살인사건 수사의 판을 뒤흔들 새로운 단서들을 찾아내고 있다.
지난 13일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기획 권성창, 연출 변영주, 극본 서주연) 9회에서는 11년 전 그날의 진실을 찾는 고정우(변요한 분), 노상철(고준 분)의 고군분투가 계속되는 가운데 마을 사람들이 조금씩 본색을 드러내면서 견고했던 공동체에 균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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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기획 권성창, 연출 변영주, 극본 서주연) 9회에서는 11년 전 그날의 진실을 찾는 고정우(변요한 분), 노상철(고준 분)의 고군분투가 계속되는 가운데 마을 사람들이 조금씩 본색을 드러내면서 견고했던 공동체에 균열이 발생했다.
‘백설공주’ 9회 시청률은 전국 6.5%, 수도권 6.4%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7.1%까지 치솟았다. 전국과 수도권, 그리고 분당 최고 시청률까지 모두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닐슨코리아 기준)
죄책감을 이기지 못한 현건오(이가섭 분)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자 아버지 현구탁(권해효 분)은 그나마 붙잡고 있던 이성을 잃고 폭주하기 시작했다. 현건오의 유서 속에는 “그날 아버지도 창고에 있었다는 걸”이라며 자백을 요청하는 문구가 담겨 현구탁의 알리바이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노상철로부터 현건오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고정우는 또 다시 친구를 잃었다는 슬픔과 허망함에 사로잡혔다. 심보영에게 몹쓸 짓을 했던 양병무(이태구 분), 신민수(이우제 분)가 불구속 기소로 풀려난 데다가 11년 전 그날의 일을 밝힐 중요한 증인도 죽어버렸기에 피해자 심보영의 억울함을 풀 기회도 서서히 줄어들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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