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서 버스가 중앙분리대 충돌...22명 이송
임형준 2024. 9. 14. 08:09
오늘(14일) 새벽 6시 50분쯤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면 서부산요금소 인근에서 시외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탑승객 등 22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사고 여파로 부근 차량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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