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2' 오프닝 49만 찍었다..'파묘'보다 좋은 스타트[★무비차트]

윤상근 기자 2024. 9. 14.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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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만에 돌아온 영화 '베테랑2'가 순조롭게 스타트를 끊었다.

'베테랑2'는 영화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첫 날 49만 7547명, 누적 관객수 51만 6043명을 동원했다.

2024년 하반기 관객들의 원픽 영화로 손꼽혀온 '베테랑2'는 첫 시사회 이후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에 힘입어 개봉 카운트다운에 성공했다.

'베테랑2' 오프닝 기록은 2024년 최고 흥행작 '파묘'(33만 118명)와 '베테랑'(41만 4219명)을 뛰어넘은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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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사진='베테랑2' 포스터

9년 만에 돌아온 영화 '베테랑2'가 순조롭게 스타트를 끊었다.

'베테랑2'는 영화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첫 날 49만 7547명, 누적 관객수 51만 6043명을 동원했다.

2024년 하반기 관객들의 원픽 영화로 손꼽혀온 '베테랑2'는 첫 시사회 이후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에 힘입어 개봉 카운트다운에 성공했다. '베테랑2' 오프닝 기록은 2024년 최고 흥행작 '파묘'(33만 118명)와 '베테랑'(41만 4219명)을 뛰어넘은 기록이다.

2023년 최고 흥행작이자 황정민의 주연작이기도 한 '서울의 봄'(20만 3813명)의 오프닝 스코어를 뛰어넘은 기록이기도 해 눈길이 쏠린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 분)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 분)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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