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복 경북도의원, 추석 명절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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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남진복 의원(울릉·3선)은 46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울릉군에서 피해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들고 있던 삽자루를 잠시 내려놓고 지역 사회 복지시설을 찾아나섰다.
남진복 도의원은 "추석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힘들고 소외된 주변 어르신들에게는 도움의 손길과 따뜻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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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남진복 의원(울릉·3선)은 46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울릉군에서 피해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들고 있던 삽자루를 잠시 내려놓고 지역 사회 복지시설을 찾아나섰다.
추석명절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서다.
이날 남진복 도의원은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을 귀 담아 들은 후 이들을 격려하고 시설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하면서 어르신들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폈다.
남진복 도의원은 “추석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힘들고 소외된 주변 어르신들에게는 도움의 손길과 따뜻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이 지속돼야 한다”며 “도민 모두가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의회는 해마다 설과 추석 명절에 복지시설을 방문, 관계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울릉=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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