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cm’ 최지우, 성큼성큼 계단 오르며 우아함 폭발…“블랙 부츠 매직”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9. 14.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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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가 성큼성큼 계단을 오르며 우아함을 선보였다.

배우 최지우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지우는 계단을 자연스럽게 오르며, 긴 하체가 돋보이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한편, 최지우는 올해 3분기 방영 예정인 일본 드라마 '블랙페앙 시즌 2'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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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가 성큼성큼 계단을 오르며 우아함을 선보였다.

배우 최지우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지우는 계단을 자연스럽게 오르며, 긴 하체가 돋보이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계단을 성큼성큼 오르는 그녀의 모습은 전체적으로 우아한 비율을 강조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지우의 패션 스타일 역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블랙 톤을 중심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인 그녀는 블랙 터틀넥과 미니 원피스, 그리고 무릎까지 오는 블랙 부츠를 매치해 단순하면서도 우아한 룩을 완성했다. 무광과 유광의 소재를 적절히 섞어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더했으며, 블랙 코트를 걸치고 작은 가방을 들어 스타일에 정돈된 느낌을 더했다. 최지우의 이러한 패션 선택은 그녀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킨다.

특히 사진의 배경으로 보이는 모던한 인테리어와 유리 난간이 최지우의 세련된 스타일과 어우러져 더욱 완벽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깔끔하고 미니멀한 디자인 요소들은 그녀의 패션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며, 계단을 오르는 우아한 모습을 더욱 시각적으로 돋보이게 만든다.
사진 = 최지우 SNS
한편, 최지우는 올해 3분기 방영 예정인 일본 드라마 ‘블랙페앙 시즌 2’에 출연할 예정이다. 오랜만에 일본 드라마에 복귀하는 만큼, 그녀의 출연 소식은 국내외 팬들 사이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최지우는 중요한 배역을 맡아 일본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 중이며, 오랜만의 해외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다시 한번 받을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역시 변함없는 우아함”, “패션 센스는 여전히 최고”, “드라마 출연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근황과 앞으로의 활동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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