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발 담그는 청주 방서수변공원 '물길쉼터' 마련

박재원 기자 2024. 9. 14. 07: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방서수변공원에 바닥분수 등 '물길쉼터'가 마련됐다.

14일 시에 따르면 지난 2월 사업비 6억 원을 들여 추진한 물길쉼터는 3000㎡ 규모로 발 담금 시설과 바닥분수, 수목으로 꾸며졌다.

물길쉼터는 수경시설이 없는 공원에 물길을 만들어 폭염에 무더위를 식히는 기능을 한다.

물길쉼터는 유아, 고령자 등 폭염 취약계층 밀집도가 높은 방서수변공원이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닥분수 등 환경부 공모사업
청주시 상당구 방서수변공원.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방서수변공원에 바닥분수 등 '물길쉼터'가 마련됐다.

14일 시에 따르면 지난 2월 사업비 6억 원을 들여 추진한 물길쉼터는 3000㎡ 규모로 발 담금 시설과 바닥분수, 수목으로 꾸며졌다. 물길쉼터는 수경시설이 없는 공원에 물길을 만들어 폭염에 무더위를 식히는 기능을 한다.

물길쉼터는 유아, 고령자 등 폭염 취약계층 밀집도가 높은 방서수변공원이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ppjjww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