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트럼프 미디어 주식 안 팔아" 공언에 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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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이 대주주인 '트럼프 미디어'의 주식을 팔지 않겠다고 공언하면서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의 캘리포니아주 골프장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트럼프 미디어' 주식을 팔 거란 생각에 주가가 떨어진 것 같은데 매각할 의도가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에 뉴욕증시에서 트럼프 미디어 주가는 장중 한때 약 30% 급등하기도 했다, 전장보다 11.8% 오른 17.97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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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이 대주주인 '트럼프 미디어'의 주식을 팔지 않겠다고 공언하면서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의 캘리포니아주 골프장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트럼프 미디어' 주식을 팔 거란 생각에 주가가 떨어진 것 같은데 매각할 의도가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에 뉴욕증시에서 트럼프 미디어 주가는 장중 한때 약 30% 급등하기도 했다, 전장보다 11.8% 오른 17.97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트럼프 미디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설립한 SNS인 트루스 소셜의 모회사로, 트럼프 등 회사 내부자의 의무 보유 약정 기간이 다음 주 끝나면서 보유 지분을 대거 현금화할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 회사 지분의 약 6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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