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 35도 등 한낮 늦더위…서부 밤에 열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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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이자 주말인 14일 전북자치도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폭염경보 지역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전주기상지청은 3개 시군(군산, 부안, 고창)에 폭염경보를 그 외 11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서부 일부지역은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유지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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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추석 연휴 첫날이자 주말인 14일 전북자치도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폭염경보 지역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인전에 유의해야 한다.
전주기상지청은 3개 시군(군산, 부안, 고창)에 폭염경보를 그 외 11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낮 최고기온은 32~35도로 진안·장수·군산 32도, 김제·부안·고창·임실·익산·완주·무주 33도, 전주·남원·정읍 34도, 순창 35도 분포다,
서부 일부지역은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유지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생활기상지수(전주기준)는 체감온도 '주의'(오전 10시~오후 7시), 자외선지수 '높음'(오전 9시~오후 3시), 꽃가루농도 위험지수 '보통', 대기정체지수 '보통' 수준이다.
대기질(케이웨더 기준)은 초·미세먼지 '좋음' 수준이고, 식중독지수(국민건강보험 제공)는 '관심' 단계다.
국립해양조사원 제공 군산항 물때(음력 8월12일)는 두매로 만조는 오전 11시43분(453㎝)이고, 간조는 오후 6시11분(207㎝)이다. 일출은 오전 6시15분이고 일몰은 오후 6시42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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