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김지혜, 침침한 눈으로 밤마다 연필 깎아…입시미술 뒷바라지母 쉽지 않아

이슬기 2024. 9. 14.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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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혜가 딸의 입시를 돕는 근황을 공유했다.

9월 13일 김지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하루의 마무리. 중3 입시생 맘의 삶. 밤마다 연필깍기"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지혜는 눈을 부릅뜨고 열심히 연필을 깎는 모습.

김지혜는 "안보여 아놔. 침침해 눈이. #박혜이 효도 해라 아니다 태어난게 효도지..."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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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지혜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딸의 입시를 돕는 근황을 공유했다.

9월 13일 김지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하루의 마무리. 중3 입시생 맘의 삶. 밤마다 연필깍기"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지혜는 눈을 부릅뜨고 열심히 연필을 깎는 모습. 아이의 미술을 돕기 위한 엄마의 정성이 돋보인다.

김지혜는 "안보여 아놔. 침침해 눈이. #박혜이 효도 해라 아니다 태어난게 효도지..."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05년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했다.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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