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전현무VS코드쿤스트, 이주승 프로필 사진 두고 SNS로 투표 진행 '신경전' [텔리뷰]

백지연 기자 2024. 9. 14.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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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전현무와 코드쿤스트가 사진 실력으로 신경전을 벌였다.

13이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이주승의 사진을 찍어주던 전현무와 코드쿤스트가 경쟁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진을 못 찍는 이주승의 인생샷을 찍어주기 위해 코드쿤스트와 전현무가 나섰다.

코드쿤스트와 전현무의 신경전이 팽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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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사진=MBC 나혼산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혼산' 전현무와 코드쿤스트가 사진 실력으로 신경전을 벌였다.

13이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이주승의 사진을 찍어주던 전현무와 코드쿤스트가 경쟁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진을 못 찍는 이주승의 인생샷을 찍어주기 위해 코드쿤스트와 전현무가 나섰다. 코토그래퍼와 무토그래퍼는 이주승의 프로필 사진을 찍어주기로 했다.

코드쿤스트와 전현무의 신경전이 팽팽했다. 코드쿤스트는 "배경이 외국 같다"라고 자신의 사진에 만족했다. 하지만 전현무는 "경주가 외국 같아 보이면 안 되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포토그래퍼마다 철학이 다르다. 코쿤이 저를 계속 견제를 한다. 구도에 대한 감각. 제가 좀 잘한다"라고 알렸다.

결국 코드쿤스트는 "주승이 사진을 뭐 올려서 인생 샷 대결을 하자. 무토그래퍼 VS코드쿤스트로 하자"라고 제안했다.

이에 기안 84는 "'나혼산' 홈페이지에 올려서 SNS 좋아요로 결과를 보자. 대신 지는 사람은 이름 뒤에 '그래퍼' 수식어 좀 쓰지 말아라"라고 경고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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