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 신주쿠서 발레리나 착각 부른 ‘화이트 원피스’ 자태… ‘완벽한 기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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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름이 신주쿠서 화이트 원피스 자태를 선보였다.
한보름은 "신주쿠에 밤이 오는 중, 밤이 되니까 더 좋다!"라는 글과 함께 신주쿠 거리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모았다.
사진 속 한보름은 모던한 도시 감성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조화롭게 담아낸 스타일을 선보였다.
먼저, 패션 아이템 분석을 살펴보면, 한보름은 화이트 계열의 주름이 들어간 레이스 원피스를 착용해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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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름이 신주쿠서 화이트 원피스 자태를 선보였다.
배우 한보름이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보름은 “신주쿠에 밤이 오는 중, 밤이 되니까 더 좋다!”라는 글과 함께 신주쿠 거리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모았다.
사진 속 한보름은 모던한 도시 감성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조화롭게 담아낸 스타일을 선보였다.
신발로는 블랙 컬러의 부츠를 선택했는데, 이는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신주쿠 거리의 모던함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특히 투박한 디자인의 부츠는 시크하면서도 도회적인 느낌을 강조해 한보름의 전체적인 룩을 완성했다. 그녀가 착용한 블랙 가방 역시 심플하지만 존재감 있는 아이템으로, 부츠와 컬러를 맞춤으로써 코디의 완성도를 높였다.
배경 분석에서도 한보름의 패션이 더욱 돋보인다. 신주쿠는 도쿄의 대표적인 도시적 배경으로, 사진 속 거리의 높은 빌딩과 도로가 어우러져 일본의 현대적이고 활기찬 분위기를 보여준다. 이러한 도시적 배경은 한보름의 모던하고 세련된 스타일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그녀의 패션 감각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한편, 한보름은 현재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에서 백설아 역으로 출연 중이다. ‘스캔들’은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벌이는 미스터리 격정 멜로드라마로, 복잡한 인간 관계와 서스펜스가 어우러진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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