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합성수지 재활용 공장서 큰불...다친 사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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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3일) 9시 50분쯤 인천 서구 오류동에 있는 합성수지 재활용 공장에서 큰불이 나 6시간 20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검은 연기가 솟구치면서 잇달아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습니다.
소방은 담당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투입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3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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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3일) 9시 50분쯤 인천 서구 오류동에 있는 합성수지 재활용 공장에서 큰불이 나 6시간 20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검은 연기가 솟구치면서 잇달아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습니다.
소방은 담당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투입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3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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