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항아리에 갇힌 덱스, 父에 뽀뽀 애교→메소드 연기(가브리엘)[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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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가 조지아의 아버지와 유쾌한 부자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덱스는 조지아의 전통 술 짜짜를 아버지와 함께 만들게 됐다.
덱스는 "나 들어가고 나서 와인으로 만들지 말라"며 아버지에게 뽀뽀 애교를 했다.
덱스는 어둠을 대비해 헤드랜턴까지 장착하고 자신의 키만한 항아리에 들어갔고, 아버지는 "내려가서 조상님에게 안부 전해달라"고 장난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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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덱스가 조지아의 아버지와 유쾌한 부자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9월 13일 방송된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는 조지아의 38세 라티의 삶을 살게 된 덱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덱스는 조지아의 전통 술 짜짜를 아버지와 함께 만들게 됐다. 덱스는 “짜짜 만드는 거 그렇게 어렵지 않을 거라 생각하는데 너무 많은 힘과 노력이 들어간다. 아버지가 짜짜를 좋아하지 않나. 제가 떠난 후에 짜짜를 드시면서 저를 생각하지 않을까. 좋은 추억을 짜짜에 녹이고 싶었다”라고 정성껏 짜짜 만들기를 도왔다.
덱스는 조지아의 항아리인 커다란 크베브리에 직접 들어가 내부를 청소하는 일을 맡았다. 덱스는 “나 들어가고 나서 와인으로 만들지 말라”며 아버지에게 뽀뽀 애교를 했다. 덱스는 어둠을 대비해 헤드랜턴까지 장착하고 자신의 키만한 항아리에 들어갔고, 아버지는 “내려가서 조상님에게 안부 전해달라”고 장난을 쳤다.
항아리 안으로 진입한 덱스는 위부터 차근차근 청소를 시작했다. 덱스는 “우리나라에 있는 김치냉장고를 열었을 때 나는 냄새가 난다. 항아리가 숨 쉬고 있기 때문에 숙성되는 냄새가 나는 게 아닐까”라고 말했다.
장난기가 발동한 아버지는 항아리 뚜껑을 덮었다. 내부 빛이 사라지고 나서 아버지의 장난을 알게 된 덱스는 “그렇게 숙성시키지 말아 달라고 했는데”라고 탈출을 시도했고, 아버지는 “누가 이렇게 한 거야”라고 연기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덱스는 “조상님인가?”라고 말하며 아버지의 장난에 호응했다. 가비는 “엄청 편하고 좋은가 보다. 끊임없이 장난친다”라고 아버지의 반응에 주목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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