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서울예대 등록금 60만원, 하루 2만원 벌었다”(진심누나)

배효주 2024. 9. 14.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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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가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대학 등록금을 직접 벌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9월 13일 첫 방송된 TV CHOSUN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에서는 'SM표 트롯돌 프로젝트'의 멤버 태이-정윤재-쇼헤이-임채평-서우혁의 모습이 공개됐다.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는 덕질에 진심인 누나들이 '신인 트롯돌'이라 쓰고 '내 가수'라 읽는 5인방의 피, 땀, 눈물 어린 성장드라마를 함께하며 이들의 슈퍼스타 등극을 응원하는 팬심 서포트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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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 방송 캡처
TV CHOSUN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영자가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대학 등록금을 직접 벌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9월 13일 첫 방송된 TV CHOSUN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에서는 'SM표 트롯돌 프로젝트'의 멤버 태이-정윤재-쇼헤이-임채평-서우혁의 모습이 공개됐다.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는 덕질에 진심인 누나들이 '신인 트롯돌'이라 쓰고 '내 가수'라 읽는 5인방의 피, 땀, 눈물 어린 성장드라마를 함께하며 이들의 슈퍼스타 등극을 응원하는 팬심 서포트 프로젝트다.

이날 가수를 꿈꿨지만, 집에 경제적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 여러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미스터트롯2' 출신 임채평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를 지켜보던 이영자는 크게 공감하며 "저도 서울예대 다닐 때 등록금을 벌어야 됐다"며 "하루에 2만 원씩 모아서 두 달 일을 해야 60만 원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트로트를 하려면 여러 경험을 많이 쌓아야 한다. 소울을 끌어내야 하기 때문"이라고 격려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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