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민낯+올백머리에 두건, 안재홍 “문어 30마리 잡은 듯” 놀리기에 진심(마사지로드)

서유나 2024. 9. 14. 05: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안재홍이 배우 하지원을 친근하게 놀리며 친분을 드러냈다.

9월 13일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마사지로드' 2부에서는 인도 마사지를 체험해보는 김대호, 안재홍, 하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도에서 오일 마사지를 받은 김대호, 안재홍, 하지원은 남은 오일이 흡수되기까지 두건을 쓰고 휴식을 취했다.

이때 세 사람은 서로의 지나치게 내추럴한 모습에 웃음이 터졌고, 안재홍은 누구보다 "누나 괜찮냐"며 민낯에 올백머리로 있게 된 하지원을 걱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마사지로드’ 캡처
MBC ‘마사지로드’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안재홍이 배우 하지원을 친근하게 놀리며 친분을 드러냈다.

9월 13일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마사지로드' 2부에서는 인도 마사지를 체험해보는 김대호, 안재홍, 하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도에서 오일 마사지를 받은 김대호, 안재홍, 하지원은 남은 오일이 흡수되기까지 두건을 쓰고 휴식을 취했다.

이때 세 사람은 서로의 지나치게 내추럴한 모습에 웃음이 터졌고, 안재홍은 누구보다 "누나 괜찮냐"며 민낯에 올백머리로 있게 된 하지원을 걱정했다.

안재홍은 하지원의 괜찮다는 답변에도 "누나 지금 문어 한 30마리 잡아 온 사람같다. 바다 들어가서"라며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