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지금 내 모습 조금 질려” 음원차트 1위에도 깊어진 고민(차쥐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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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가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느끼는 고충을 공개했다.
도경수와 속깊은 대화를 나누던 이영지는 "어떻게 보면 뭔가 저는 계속해서 새로운 자극을 좇는 입장으로서 지금의 제 모습도 조금 질리는 편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영지가 "제가 변화에 좀 빠르게, 민감하게 느끼는 편이다"라고 답하자, 도경수는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마라. 네가 힘들다"라고 선배이자 오빠로서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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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영지가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느끼는 고충을 공개했다.
9월 13일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는 도경수가 출연했다.
도경수와 속깊은 대화를 나누던 이영지는 “어떻게 보면 뭔가 저는 계속해서 새로운 자극을 좇는 입장으로서 지금의 제 모습도 조금 질리는 편이다”라고 털어놨다. 도경수는 “네가 벌써 그런 생각을 해?”라고 깜짝 놀랐다.
이영지가 “제가 변화에 좀 빠르게, 민감하게 느끼는 편이다”라고 답하자, 도경수는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마라. 네가 힘들다”라고 선배이자 오빠로서 조언했다.
이영지는 “그러니까 좀 힘들더라. 콘텐츠를 찍을 때도, 음악을 만들 때도 오래 고심하는 스타일이어서”라며 도경수는 그런 경험이 없는지 물었다. 도경수는 음악을 만든 적은 없다면서도 작곡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밝혔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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