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감량 이장우, 후덕해져 ‘나혼산’ 귀환‥잘 먹고 요가 일상[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9. 14. 05: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장우가 후덕해진 얼굴로 '나 혼자 산다'에 귀환했다.

9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62회에서는 배우 이장우의 등장이 예고됐다.

다만 이장우는 육중한 몸으로 물구나무를 서다가 휘청거리고, 다른 수강생들과 달리 연신 땀을 뚝뚝 흘리다가 결국 털썩 쓰려져 있는 모습으로 안타까움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장우가 후덕해진 얼굴로 '나 혼자 산다'에 귀환했다.

9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62회에서는 배우 이장우의 등장이 예고됐다.

이날 이장우는 매섭게 칼을 가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최근 "날 가는 취미가 생겼다"는 이장우는 칼날을 갈면 "마음이 편해지더라"며 "뇌를 쉬어주는 행위들을 하고 있다. 잘 갈린 칼로 썰어 먹으면 맛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장우는 잘 갈린 칼로 멜론 육회를 만들어 먹고, 차 한잔의 여유도 즐겼다. 다음 스케줄은 요가 수업을 통한 몸과 마음의 수련이었다. 다만 이장우는 육중한 몸으로 물구나무를 서다가 휘청거리고, 다른 수강생들과 달리 연신 땀을 뚝뚝 흘리다가 결국 털썩 쓰려져 있는 모습으로 안타까움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냈다.

한편 이장우는 앞서 보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운동과 식단 조절을 하며 108㎏에서 86㎏로 3개월 만에 22㎏ 감량에 성공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