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14일, 토)…구름 많음, 최고 체감온도 33 이상

장광일 기자 2024. 9. 1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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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부산과 경남은 구름이 많이 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26도, 김해 25도, 양산 25도, 창원 25도, 하동 24도, 거창 22도, 진주 24도, 합천 24도, 통영 25도, 남해 25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33도, 김해 35도, 양산 35도, 창원 34도, 하동 345도, 거창 33도, 진주 34도, 합천 35도, 통영 34도, 남해 33도로 역시 전날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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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앞을 지나는 귀성객 등 시민들 사이로 쿨링포그가 작동되고 있다. 2024.9.13/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14일 부산과 경남은 구름이 많이 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26도, 김해 25도, 양산 25도, 창원 25도, 하동 24도, 거창 22도, 진주 24도, 합천 24도, 통영 25도, 남해 25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33도, 김해 35도, 양산 35도, 창원 34도, 하동 345도, 거창 33도, 진주 34도, 합천 35도, 통영 34도, 남해 33도로 역시 전날과 비슷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1m, 먼바다에서 0.5~3.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부산과 경남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며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남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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