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또 허리 수술 받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사진)가 또 허리 수술을 받았다.
우즈는 1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우즈는 "이번 수술을 통해 골프를 포함한 모든 일상이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우즈의 이번 수술은 허리에 받은 6번째 수술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사진)가 또 허리 수술을 받았다.
우즈는 1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48세의 우즈는 올시즌 내내 자신을 괴롭힌 허리 경련과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수술대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우즈는 “이번 수술을 통해 골프를 포함한 모든 일상이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AP 등 외신들은 “이 수술은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비치의 한 병원에서 시에라즈 쿠레시 박사의 집도 아래 순조롭게 진행됐다”며 "이번 수술은 요추의 미세 감압 수술이었다"고 보도했다. 우즈의 이번 수술은 허리에 받은 6번째 수술이다.
우즈는 올시즌 PGA투어 경기에 6차례 출전했는데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선 2라운드 도중 기권했으며 ‘명인열전’ 마스터스에선 24회 연속 컷을 통과했으나 최하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US오픈과 PGA챔피언십, 디오픈 등 나머지 메이저 대회에선 모두 컷 탈락했다. 우즈는 올시즌 11라운드에서 45오버파를 기록했다.
sport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겹살 좋아하는 日 히라타 신한동해오픈 우승
- 루키 유현조 메이저 우승으로 생애 첫 승
- 양용은, 백전노장 랑거 꺾고 챔피언스투어 첫 우승
- 김주형 이어 안병훈도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
- [남화영의 골프장 인문학 48] 디오픈 첫 개최지 프레스트윅
- “김마리아가 누구야?”…송혜교, 또 나섰다
- “만점 받아도 의대 어렵다” 국·수·영 다 쉬운 수능에 입시 ‘혼란’ 예고
- ‘여직원 성폭행 논란’ 김가네 회장…‘오너 2세’ 아들이 사과하고 ‘해임’
- 김소은 '우결' 남편 故송재림 추모…"긴 여행 외롭지 않길"
- [단독] 사생활 논란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았다…25억 시세차익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