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승용차 가로수 들이받아...운전자 다쳐

이경국 2024. 9. 14.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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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새벽 2시 반쯤 서울 양재동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가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고, 다른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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