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엄마 됐다, 머리숱 부자 딸 첫 공개 “태어나느라 피곤했어 용용”

이하나 2024. 9. 14.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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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아연이 엄마가 됐다.

백아연은 지난 9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태어나느라 피곤했어용용. 240912. 용띠 아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백아연은 사진을 통해 건강하게 출산했음을 알렸다.

백아연은 지난 4월 30일 "저희 가족에게 선물 같은 아기천사가 찾아왔습니다! 미리 말씀을 못 드려서 벌써 이 10개월의 여정의 반이 지나 5개월 뒤면 아가를 만날 수 있게 됐어요. 태명은 '용용이'지만 성별은 딸이랍니다"라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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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아연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백아연이 엄마가 됐다.

백아연은 지난 9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태어나느라 피곤했어용용. 240912. 용띠 아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귀엽게 하품을 하는 앙증맞은 아기 사진이 담겼다. 백아연은 사진을 통해 건강하게 출산했음을 알렸다.

게시물을 본 가수 제이미는 “나 울어요~~~~축하해 언니”라고 댓글을 남겼고, 별도 “앗 저렇게 머리숱이 풍성한 아가 오랜만에 봐. 인형같이 예쁘네”라고 반응했다. 이 외에도 많은 동료, 팬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다.

백아연은 2011년 방송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를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지난해 8월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백아연은 지난 4월 30일 “저희 가족에게 선물 같은 아기천사가 찾아왔습니다! 미리 말씀을 못 드려서 벌써 이 10개월의 여정의 반이 지나 5개월 뒤면 아가를 만날 수 있게 됐어요. 태명은 ‘용용이’지만 성별은 딸이랍니다”라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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