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독자 여러분께 행복한 한가위를 배달합니다

최기웅 2024. 9. 14.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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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공백에, 고물가에 올해 추석은 그 어느 해보다 힘들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바쁜 가운데에도 남몰래 어려운 이웃을 챙기는 분들 또한 적지 않습니다. 경북 안동의 3대 집배원 가족도 추석을 앞두고 쏟아지는 우편물을 배달하는 틈틈이 마음 적적해하시는 동네 어르신들을 찾아가 말벗이 돼드리고 있답니다. 아들 심보욱씨, 어머니 김금화씨, 아버지 심성호씨(왼쪽부터)가 행복하고 넉넉한 한가위를 응원합니다.

최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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