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보더빌더 일리야 골렘, 36세 나이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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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출신으로 '괴물 빌더'라는 애칭을 가진 일리야 골렘이 36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14일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일리야 골렘이 지난 6일 사망했다.
일리야 골렘은 자택에서 심장마비를 일으켜 혼수상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일리야 골렘은 183cm의 키와 158kg의 몸무게를 자랑하며, 272kg의 벤치 프레스와 317kg의 데드 리프트를 기록한 전설적인 보디 빌더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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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체코 출신으로 '괴물 빌더'라는 애칭을 가진 일리야 골렘이 36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14일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일리야 골렘이 지난 6일 사망했다. 일리야 골렘은 자택에서 심장마비를 일으켜 혼수상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아내가 앰뷸런스를 기다리는 동안 흉부 압박을 실시하는 등 조치를 취했지만 그는 결국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그의 아내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애도를 표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많은 사람들로부터 도움과 지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일리야 골렘은 183cm의 키와 158kg의 몸무게를 자랑하며, 272kg의 벤치 프레스와 317kg의 데드 리프트를 기록한 전설적인 보디 빌더로 유명하다.
엄청난 식사량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보통 하루에 7끼를 먹으며, 5파운드 이상의 스테이크와 100조각 이상의 초밥을 먹는 대식가였다.
엄청난 식사와 강도 높은 훈련 덕에 골렘은 '괴물'이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1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했을 정도로 보디빌더계에서 이름이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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