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2와 WoW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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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2 세계관에 실바나스, 리치왕, 마그니 브론즈비어드, 스랄이 등장한다.
블리자드는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로 '오버워치2'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컬래버레이션 스킨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스킨 트레일러를 접한 팬들은 댓글로 "라인하르트와 위도우메이커 정말 잘 어울린다", "스랄은 별로네", "4개 밖에 없는 것이 너무 아쉽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타는 느낌이네", "순간 한조 스킨으로 봤네", "키리코 스킨을 만들어라" 등 다양한 의견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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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2 세계관에 실바나스, 리치왕, 마그니 브론즈비어드, 스랄이 등장한다.
블리자드는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로 '오버워치2'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컬래버레이션 스킨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트레일러는 특수 차량이 컬래버레이션 성문을 입장하며 시작된다. 마치 디즈니 월드드에서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연출이다.
첫 번째로 등장한 인물은 리치왕 스킨의 라인하르트다. 건물 위에서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라인하르트. 그의 망치가 서리한으로 변경된 것도 인상적이다.
라인하르트 다음으로는 실바나스 스킨의 위도우메이커가 등장한다. 두 캐릭터의 인상, 피부색, 독 공격 등 각종 요소가 부합된 덕분인지 꽤나 잘 어울렸다. 다만 활로 변경된 저격총은 다소 이질적이었다.
위도우메이커는 차량을 발견하자 화살을 퍼붓는다. 가까스로 위도우메이커의 공격에서 벗어난 차량은 차원문을 통해 네팔로 이동한다.
그곳에는 스랄 스킨의 젠야타가 기다리고 있었다. 젠야타는 차량을 환영하며 마그니 브론즈비어드 스킨의 토르비욘에게로 안내한다. 토르비욘도 차량을 환영하며 자신의 능력을 과시한다.
차량은 다시 라인하르트와 마주친다. 차량을 막아서는 라인하르트에게 젠야타와 토르비욘이 대적한다. 이때 위도우메이커도 갑자기 나타나서 라인하르트를 지원했다. 라인하르트의 공격으로 차량이 추락하고 마지막 관문을 통과하는 장면으로 트레일러가 종료된다.
스킨 트레일러를 접한 팬들은 댓글로 "라인하르트와 위도우메이커 정말 잘 어울린다", "스랄은 별로네", "4개 밖에 없는 것이 너무 아쉽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타는 느낌이네", "순간 한조 스킨으로 봤네", "키리코 스킨을 만들어라" 등 다양한 의견을 남기고 있다.
- 오버워치2 X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컬래버레이션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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