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이주승-코쿤, 탐욕의 화신 변신 ‘인형 뽑기만 50번’ (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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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이주승, 코쿤이 끝없는 탐욕을 드러냈다.
13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62회에서는 전현무-이주승-코드 쿤스트의 '위기의 중생들', 박지현의 '목포 프린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 이주승, 코드 쿤스트가 템플 스테이를 마치고 경주 황리단길을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전현무가 이주승에게 "못하면 죽는다"라고 하자, 박나래가 "템플 스테이 갔다 와서 죽는다라니"라며 황당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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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이주승, 코쿤이 끝없는 탐욕을 드러냈다.
13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62회에서는 전현무-이주승-코드 쿤스트의 ‘위기의 중생들’, 박지현의 ‘목포 프린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 이주승, 코드 쿤스트가 템플 스테이를 마치고 경주 황리단길을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절을 벗어나자마자 속세의 길로 빠진 것.
이들은 인형 뽑기 가게에서 탐욕을 드러내며 돈을 계속 쓰기 시작했다. 인형 뽑기에 실패할 때마다 서로를 향해 비난, 멸시, 공격, 협박을 쏟아낸 것. 이를 본 기안84가 “사장님 돈 많이 버시겠다”라고 말했다.
셋은 “진짜 마지막 판”이라며 계속 돈을 넣었다. 전현무가 이주승에게 “못하면 죽는다”라고 하자, 박나래가 “템플 스테이 갔다 와서 죽는다라니”라며 황당해했다.
결국, 약 50번 도전 끝에 코드 쿤스트가 토끼 인형을 뽑는 데 성공했다. 이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뛸 듯이 기뻐했다. 코드 쿤스트는 “욕심을 버리기 위해 템플 스테이에 간 건데... 역시 속세가 최고”라며 소감을 전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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