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보톡스 맞은 母에 당황…“세월 피하려 하지 마” (‘나혼산’)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9. 14.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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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현이 어머니의 달라진 얼굴에 당황했다.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휴일을 맞아 고향 목포를 찾은 박지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박지현은 목포에 도착하자마자 어머니의 수산물 공장으로 향했다.

어머니를 본 박지현은 "눈에다가 뭐 했냐. 눈 왜 그러냐. 무슨 일이냐"라고 해 어머니를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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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사진 I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가수 박지현이 어머니의 달라진 얼굴에 당황했다.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휴일을 맞아 고향 목포를 찾은 박지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박지현은 목포에 도착하자마자 어머니의 수산물 공장으로 향했다. 어머니를 본 박지현은 “눈에다가 뭐 했냐. 눈 왜 그러냐. 무슨 일이냐”라고 해 어머니를 당황케 했다.

연신 대답을 피하는 어머니에 박지현은 “뭐 했냐”고 추궁했다. 어머니의 반응을 본 박나래는 “100% 하셨다”고 추측했다.

결국 어머니는 “이마에 보톡스 맞았다. 눈썹이 올라가서 앵그리버드가 됐다”고 실토했다. 박지현은 “자연스러운 게 예쁜 거다. 너무 세월을 피하려 하지 마라”라고 잔소리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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