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복 벗은 '유현주', 민소맨 패션으로 S라인 뽐내

이은재 인턴 기자 2024. 9. 14.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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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주가 골프복을 벗고 민소매와 딱붙핏 팬츠로 사복 패션을 드러냈다.

골프 선수 유현주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현주는 사진 속에서 브이자 형태의 블랙 슬리브리스 상의를 착용해 세련미와 시크함을 강조했다.

블랙과 아이보리 컬러 조합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코디로 유현주만의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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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현주가 골프복을 벗고 민소매와 딱붙핏 팬츠로 사복 패션을 드러냈다. (사진=유현주 인스타그램)

[서울=뉴시스]이은재 인턴 기자 = 유현주가 골프복을 벗고 민소매와 딱붙핏 팬츠로 사복 패션을 드러냈다.

골프 선수 유현주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현주는 사진 속에서 브이자 형태의 블랙 슬리브리스 상의를 착용해 세련미와 시크함을 강조했다. 상의에 달린 단추는 심플하면서도 단조롭지 않은 매력을 더하며 그녀만의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또한 타이트한 핏의 아이보리 팬츠를 매치해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의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독특한 앞 지퍼 디테일이 돋보이는 팬츠는 그녀의 날씬한 체형을 강조하며 고급스러우면서도 단정한 이미지를 동시에 연출했다.

블랙과 아이보리 컬러 조합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코디로 유현주만의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한편 유현주는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최근엔 지하철 신분당선을 소개하는 방송의 성우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j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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