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침으로 무화과 세척 먹방‥기안84 감동 “간지 터진다”(나혼산)

서유나 2024. 9. 14.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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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현의 무화과 먹방에 방송인 기안84가 감동받았다.

이날 아버지의 집을 찾은 박지현은 마당에 있는 "무화과 따 먹으라"는 아버지의 말에 바로 마당의 무화과 나무로 향했다.

기안84는 "아, 간지 터진다"라며 박지현의 영웅 면모에 감탄했다.

기안84는 박지현이 다 먹은 무화과를 거름 되라고 땅에 툭 던지기까지 하자 "이거 안 하면 실망할 뻔"이라며 감동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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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박지현의 무화과 먹방에 방송인 기안84가 감동받았다.

9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62회에서는 쉬는 날 고향 목포에 방문한 '목포 프린스' 박지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아버지의 집을 찾은 박지현은 마당에 있는 "무화과 따 먹으라"는 아버지의 말에 바로 마당의 무화과 나무로 향했다. 그러곤 입으로 세척한 뒤 거침없이 무화과를 베어먹었다.

기안84는 "아, 간지 터진다"라며 박지현의 영웅 면모에 감탄했다. 박나래도 "야, 이걸 침으로 닦네"라며 놀라워했다. 기안84는 박지현이 다 먹은 무화과를 거름 되라고 땅에 툭 던지기까지 하자 "이거 안 하면 실망할 뻔"이라며 감동을 드러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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