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쿤스트, 인형 뽑기에 FLEX…“역시 속세가 좋아” (‘나혼산’)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9. 14.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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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코드 쿤스트가 속세에 빠졌다.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템플스테이를 마치고 황리단길에서 속세의 기쁨을 누리는 코드 쿤스트, 이주승,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코드 쿤스트, 이주승, 전현무는 템플스테이 후 황리단길로 향했다.

코드 쿤스트는 "욕심을 버리기 위해 템플스테이에 간 거였는데 역시 속세가 좋은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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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사진 I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가수 코드 쿤스트가 속세에 빠졌다.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템플스테이를 마치고 황리단길에서 속세의 기쁨을 누리는 코드 쿤스트, 이주승,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코드 쿤스트, 이주승, 전현무는 템플스테이 후 황리단길로 향했다. 떡볶이, 아이스크림 등을 먹은 세 사람은 인형 뽑기에 나섰다.

전현무는 인형이 뽑히지 않자 “진짜 열받는다. 여기에서 30만 원만 쓰자”고 말했다. 코드 쿤스트는 “이거 될 때까지 하자”고 의지를 불태웠다.

이를 본 박나래는 “법사님이 좋아하시겠다”고 잔소리했다. 키 역시 “차라리 돈을 내고 인형을 사는 게 낫지 않냐”고 했다.

세 사람은 여러 번의 시도 끝에 인형을 뽑았다. 코드 쿤스트는 “욕심을 버리기 위해 템플스테이에 간 거였는데 역시 속세가 좋은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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