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14일, 토)…이른 새벽 비·대기 깨끗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3일 경기도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신갈IC 인근 도로가 귀성길 차량들로 붐비고 있다. (헬기 취재협조: 서울경찰청항공대 심동국, 박명수 경위, 손동현 경장) 2024.9.13/뉴스1

(경기=뉴스1) 최대호 기자 = 추석 연휴 첫날인 14일 경기도는 이른 새벽에 비가 내린다.

오전에 흐리고 오후에는 구름이 많다. 대기는 깨끗하고 한낮에는 30도 안팎으로 기온이 올라 다소 덥다.

도내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28~31도 분포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25~30도, 이천 23~29도, 광명 25~31도, 시흥 25~30도, 김포 25~30도, 파주 24~31도, 연천 22~29도 등이다.

예상 강수량은 20~60㎜(많은 곳 80㎜ 이상)다.

미세먼지 농도는 남·북부 모두 '좋음'으로 예보됐다.

서해 앞바다 물결은 0.5~1.0m로 인다.

sun070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