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前 직장 수산물 공장 찾았다…"감사 나온 느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지현이 전(前) 직장을 찾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가수 박지현이 고향 목포를 방문한 가운데 데뷔 전까지 일했던 공장을 방문했다.
그는 "2년 전까지 어머니랑 같이 일했던 수산물 공장이다. 데뷔 전까지 여기서 계속 일해서 오면 마음이 편해진다"라며 "저랑 어머니랑 처음에 주문 하나 들어올 때부터 같이 했다. 두 평짜리에서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박지현이 전(前) 직장을 찾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가수 박지현이 고향 목포를 방문한 가운데 데뷔 전까지 일했던 공장을 방문했다.
이날 목포역에 도착한 그는 짐이 하나도 없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선사했다. 무지개 회원들이 이유를 묻자, "당일치기라서 아무것도 안 들고 갔다"라고 밝혔다. 기안84가 유일하게 흡족해하며 감탄해 웃음을 샀다.
과거 직장을 찾은 박지현이 어머니와 반갑게 인사했다. 그는 "2년 전까지 어머니랑 같이 일했던 수산물 공장이다. 데뷔 전까지 여기서 계속 일해서 오면 마음이 편해진다"라며 "저랑 어머니랑 처음에 주문 하나 들어올 때부터 같이 했다. 두 평짜리에서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이를 본 기안84가 "그러면 다시 한번 긴장감 주러 온 거야?"라며 농을 던졌다. 이후 박지현이 공장을 둘러보자, 박나래는 "감사 나온 느낌이 있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