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前 직장 수산물 공장 찾았다…"감사 나온 느낌"

이지현 기자 2024. 9. 14.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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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이 전(前) 직장을 찾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가수 박지현이 고향 목포를 방문한 가운데 데뷔 전까지 일했던 공장을 방문했다.

그는 "2년 전까지 어머니랑 같이 일했던 수산물 공장이다. 데뷔 전까지 여기서 계속 일해서 오면 마음이 편해진다"라며 "저랑 어머니랑 처음에 주문 하나 들어올 때부터 같이 했다. 두 평짜리에서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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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13일 방송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박지현이 전(前) 직장을 찾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가수 박지현이 고향 목포를 방문한 가운데 데뷔 전까지 일했던 공장을 방문했다.

이날 목포역에 도착한 그는 짐이 하나도 없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선사했다. 무지개 회원들이 이유를 묻자, "당일치기라서 아무것도 안 들고 갔다"라고 밝혔다. 기안84가 유일하게 흡족해하며 감탄해 웃음을 샀다.

과거 직장을 찾은 박지현이 어머니와 반갑게 인사했다. 그는 "2년 전까지 어머니랑 같이 일했던 수산물 공장이다. 데뷔 전까지 여기서 계속 일해서 오면 마음이 편해진다"라며 "저랑 어머니랑 처음에 주문 하나 들어올 때부터 같이 했다. 두 평짜리에서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이를 본 기안84가 "그러면 다시 한번 긴장감 주러 온 거야?"라며 농을 던졌다. 이후 박지현이 공장을 둘러보자, 박나래는 "감사 나온 느낌이 있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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