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핵무기 확대 흔들림 없이 관철...임의사용 완비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자신들의 핵전투 무력이 철통 같은 지휘통제체계 안에서 운용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핵무기 수를 기하급수적으로 늘려가는 정책이 흔들림 없이 관철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연설에서, 공화국의 핵 역량과 국가 안전권을 보장하기 위해선, 임의의 시각에 사용할 수 있는 태세가 철저하게 완비돼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자신들의 핵전투 무력이 철통 같은 지휘통제체계 안에서 운용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핵무기 수를 기하급수적으로 늘려가는 정책이 흔들림 없이 관철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북한 정권수립일인 9·9절을 즈음해 당과 정부 간부들을 만나 축하하고 국가사업방향에 대한 중요 연설을 했다며 이 같은 발언 내용을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연설에서, 공화국의 핵 역량과 국가 안전권을 보장하기 위해선, 임의의 시각에 사용할 수 있는 태세가 철저하게 완비돼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0m앞 응급실 거부…의식불명 빠졌던 대학생 '결국 사망'
- "먹을 걸로 장난치지 맙시다!"...젖소 고기, '한우 100%'로 둔갑
- 달라진 국민연금, 받는 총액 17% 깎인다? 복지차관 "오해, 뒤집어말하면..."
- 유튜버 '국가비' 공공장소 모유 수유 화제 "어디서든 해도 당연" [앵커리포트]
- [단독] 경찰, 잠복 수사 끝에 '2인조' 택배 절도범 검거
- '트랙터 상경' 밤샘 농성..."차 빼라!" 연호한 시민들
- [속보] 권성동 "내란·김여사 특검, 국정·여당 마비 속셈"
- [현장영상+] 권성동 "내란·김여사 특검법, 국정·여당 마비 속셈"
- "가자 휴전협상 90% 완료"...연내 타결설도
- '대기줄만 200m' 대혼잡에 고성까지...난리난 인천공항 [지금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