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민 “양양국제공항 활성화 가장 시급”
조연주 2024. 9. 13. 23:57
[KBS 강릉]양양군민들은 '양양국제공항 활성화'를 가장 시급한 현안 사업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양군이 지난달(8월) 군민을 대상으로 2025년도 예산편성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우선 투자 대상 사업으로 '양양국제공항 활성화'의 비중이 가장 높았고 이어 '설악산 오색삭도 설치사업, '도시개발사업' 등이 손꼽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8월) 한 달간 전화와 양양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됐으며 양양군민 509명이 참여했습니다.
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미 토론 직후 공개, 북 노림수는?
- ‘양손 가득’ ‘웃음꽃’ 고향길…터미널·기차역 ‘북적’
- 추석에 문 여는 응급실·병원 어디?…‘경증’은 동네 병원으로
- “소액주주는 찬밥” 이러니 국장 떠난다
- [단독] ‘추석 응급실 대비’ 군의관 파견 따져 보니…또 복귀자 속출
- “연휴 맞이 가족과 여행 가요”…인천공항 120만 명 이용
- KBS 대기획 올 추석엔 ‘딴따라 JYP’…박진영 사단 ‘총출동’
- 민희진도 반격 “해임 못 받아들여” 가처분 신청…전속계약 해지 수순?
- 막을 새 없이 ‘돌진’…보행자 보호 대책은?
- 주차 시비 말리던 60대 경비원 폭행당해 뇌사 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