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영동지역 응급실 대부분 정상 운영

정면구 2024. 9. 13.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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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릉]내일(14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 기간, 강릉과 삼척, 속초 의료원과 강릉아산병원, 동해동인병원, 정선군립병원 등 영동지역 주요 병원은 응급실을 24시간 평소대로 운영합니다.

다만, 강릉아산병원이 중증 응급환자 중심으로 진료하는 등 의료기관마다 일부 차이가 있는 만큼, 응급실 이용이 필요한 경우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한편, 강릉시는 강릉시보건소와 사천진보건진료소를 오는 15일부터 나흘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합니다.

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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