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카메라 사라졌다…"네 가방 보자" 이주승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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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아끼는 카메라가 사라졌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방송인 전현무가 음악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 배우 이주승과 경주를 찾은 가운데 갑자기 심각해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어디 갔지?"라며 당황하는 모습에 코드 쿤스트가 "카메라를 (다른 곳에) 두고 온 거 아니야?"라고 걱정했다.
기안84는 "왜 사람을 의심해"라며 "너무하네, 코드 쿤스트 가방은 들여다보지도 않고, 볼 거면 다 보든가"라고 지적해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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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전현무가 아끼는 카메라가 사라졌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방송인 전현무가 음악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 배우 이주승과 경주를 찾은 가운데 갑자기 심각해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홀로 가방을 뒤지더니 "카메라 없어"라고 얘기했다. "어디 갔지?"라며 당황하는 모습에 코드 쿤스트가 "카메라를 (다른 곳에) 두고 온 거 아니야?"라고 걱정했다.
특히 전현무가 옆에 있던 이주승을 의심(?)해 폭소를 유발했다. "너, 미안한데 (가방 좀 보자)"라는 말에 무지개 회원들이 배꼽을 잡았다.
기안84는 "왜 사람을 의심해"라며 "너무하네, 코드 쿤스트 가방은 들여다보지도 않고, 볼 거면 다 보든가"라고 지적해 웃음을 샀다.
다행히 카메라를 찾을 수 있었다. 전현무가 앞서 들렀던 가게에서 카메라를 발견한 것. 그는 "진짜 깜짝 놀랐네"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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