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이승엽·원태인 탄생할까...제22회 삼성기 초·중 야구대회 종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2회 삼성기 초·중 야구대회가 13일 막을 내렸다.
삼성기 초·중 야구대회는 경북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 삼성 라이온즈가 후원하는 대회다.
90년대 경북고등학교 이승엽, 2015년 경복중학교 원태인이 삼성기가 낳은 대표적인 스타 선수들이다.
중등부 결승전은 삼성기 대회 처음으로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신희재 기자= 제22회 삼성기 초·중 야구대회가 13일 막을 내렸다.
삼성기 초·중 야구대회는 경북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 삼성 라이온즈가 후원하는 대회다.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 포항야구장, 생활체육 야구장에서 총 14경기가 치러졌다. 90년대 경북고등학교 이승엽, 2015년 경복중학교 원태인이 삼성기가 낳은 대표적인 스타 선수들이다.
중등부 결승전은 삼성기 대회 처음으로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렸다. 경운중학교가 대구중학교를 10-6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경운중 투수 강규민이 최우수선수상을, 경운중 김유건이 우수투수상을, 감투상에는 대구중 윤주영이 수상했다.
포항야구장에서 치러진 초등부 결승전에서는 대구 남도초등학교가 대구 본리초등학교를 5-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초등부 우승을 차지한 남도초 유격수 김태민이 최우수선수상을 받았고, 남도초 김현건이 우수투수상, 본리초 김주완이 감투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 우승팀에겐 초, 중등부 동일하게 3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 교환권이 주어지며, 준우승 팀도 2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 교환권을 주어진다. 이외에도 최우수선수, 장효조 타격상 1,2위 등 모두 7개 부문의 개인상 수상자는 삼성전자 최신기종의 전자제품이 부상으로 지급된다. 한편, 이번 대회에 대구, 경북 초등부 7팀, 중학교 및 클럽팀 9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계약 불발' 손흥민, ATM 진짜 간다! ''에이전트와 접촉 완료''→'무관'으로 얼룩진 토트넘과 10년
- 충격! 英 BBC, 다음 주 중 맨시티 '강등 및 PL 퇴출' 여부 결정 전망…규정 115건 위반→목숨 부지할
- 43년 역사상 단 3명뿐...'130득점' 김도영, '40-40' 테임즈 따라잡았다...공동 2위 도약
- '승승승승승' 무적의 KIA, 매직넘버 5 진입...빠르면 추석 연휴 '조기 우승' 확정
- '퍼거슨, 딱 4명의 선수만 월클로 불렀다'... ''26년간 맨유에서 감독 생활하며 직접 경험''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